도색용 악어집게를 만들던중에 도착한 프라모델 장식장.
엠블럭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장식장입니다.
장식장 파는 곳의 주소는
이렇습니다.
주문내역은 이렇습니다.
고무망치 개당 2천원에 같이 팔던데 서비스라는 말에 뜯하지 않은 횡재한 기분이 드네요.
A4와 크기 배교입니다.
정면에서 봤을때 모습입니다.
크기가 대충 이정도네요.
옆모습입니다.
무게는 그렇게 무겁지는 않습니다.
박스를 여니 이렇게 되어 있네요.
설명서가 제일 위에 있고 그밑으로 재료들.
박스에 담겨져 있던 재료들입니다.
서비스로 따라온 고무망치.
단단해 보입니다.
항상 조립전에는 설명서를 충분히 읽고 작업하세요.
물론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연결 기둥입니다.
4군데 홈이 있어서 어디로든 끼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장식장 판인데 화살표가 보입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기둥 홈에 넣으라는 것이죠.
한면을 연결했을때의 모습입니다.
한칸을 완성을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진열장 한칸을 만들고 A4용지와 크기 배교해봤습니다.
전체를 완성을 했을때의 모습니다.
생각보다 크고 무게감도 있었습니다.
뒷덮개를 올린 모습입니다.
덮개 올릴때 홈이 난 부분이 있는데 그부분을 통일 시켜서 올리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장식장이 누워있는 상태에서 덮개를 올리고 완성시킨후 새우시기 바랍니다.
덮개를 연갤대의 홈에 올려두면 되는데 저 연결대의 홈이 약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새워서 조금 이동했는데도 부서진게 생겼습니다.
위에서 말한 홈부분입니다.
홈부분에 덮개클립을 넣은후 장식판에 조립하세요.
그래야 편하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덮개의 홈부분에 손끝으로 문지르면 저렇게 비닐을 뗄 수 있습니다.
뒷덮개까지 조립후 새운 모습입니다.
뒷배경이 좀 지저분한게 부끄럽네요.
앞덮개의 경우 4면중에 한면만 저렇게 다릅니다.
앞덮개도 덮개클립을 먼저 붙여서 조립합니다.
앞덮개의 4면을 넣는 방향은 각자 다를 수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저렇게 다른 모양의 면을 왼쪽으로 해서 작업했습니다.
드디어 완성.
생각보다 꽤 시간이 걸린 작업이였습니다.
아직 프라모델을 만든게 없어서 준비해두었던 건담 박스아트로 뒷 배경을 꾸며봤습니다.
앞덮개는 한번 4면을 다 조립하고 나면 분해했다 조립했다 몇번하면 모서리부분이 깨지기도 하니 조심해야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다 완성후 앞덮개를 다 조립하고 분해했다 몇번하고 장식장 전체를 옮기고 그러면서 깨진게 2개정도 생겨버렸습니다...
프라모델 외에 무개가 나가는 물건을 올리는 것은 만들다보면 느끼시기겠지만 정말 하지 말아야할 것 같고 프라모델만 두고 감상요으로 보기에는 괜찮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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